특집

2025년 05월

특집2 - 제124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참관 삼색

특집 이수영 기자

제자훈련 목회 현장의 실체를 목도하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는 이론과 실제가 골고루 섞여 있는 종합 선물 세트다. CAL세미나 둘째 날인 화요일에는 오정현 목사가 직접 인도하는 순장반, 수요일에는 사랑의교회 목회자가 인도하는 제자반, 금요일에는 순장이 인도하는 다락방 참관과 다락방 인도 실습이 진행됐다.

 

 

진솔한 나눔이 말씀과 합쳐지는 시너지

순장반과 제자반을 참관한 이기찬 목사(진주화평교회)는 “우리 교회도 구역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말씀 중심 소그룹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순장반을 보며 제자훈련의 열매인 순장반을 제대로 운영해 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제자반 참관에서는 정말 역동적인 나눔이 이뤄지는 것을 경험했다.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가 교재 속 말씀과 합쳐지는 시너지가 있음을 봤다. 현장을 보며 평신도를 훈련시켜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5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