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6년 03월

기획3 - 제자반 안의 돈거래, 거룩한 안전 울타리를 만들라

기획 김정민 목사_ 화평교회

제자반 안에서 벌어지는 ‘물질’의 시험

따스한 봄과 함께 교회 곳곳에서 제자훈련의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를 맞고 있다. 제자훈련은 단순히 성경 지식을 머리에 채우는 과정이 아니다. 낯선 이들이 만나 ‘예수 그리스도’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서로의 삶을 오픈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피를 나눈 형제자매보다 더 깊은 영적 가족이 돼 가는 기적의 현장이다. 그렇기에 사탄은 가장 거룩한 곳을 가장 집요하게 공격한다.

 

제자훈련을 통해 성령으로 하나 됨을 이루려 할 때 우리의 연약함을 파고드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치명적인 무기가 바로 ‘물질’(돈)이다. 훈련 기간이 길어지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우리는 경계심을 풀게 되고, 그 틈으로 곧잘 물질의 시험이 들어오곤 한다.

 

때문에 공동체 안에서의 물질 문제는 관계와 영성을 위해 신중하게 다뤄질 필요가 있다. 자칫 은혜를 잃어버릴 수 있는 제자반 안에서의 물질 문제를 몇몇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붙잡아야 할 몇 가지 원칙을 나누고자 한다.

 

 

돈거래: 사랑한다면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자

훈련생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6년 0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