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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박주성 목사_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세계 교회와 영적 사역 도구를 공유하는 한교섬
10월 27일부터 1박 2일간 ‘세계 교회와 함께하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개최된다. 사랑의교회는 2022년부터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개최해 왔다. 제3회까지는 한국교회를 섬기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제4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2025 WEA 세계총회에 참여하는 1,300여 명의 외국 목회자들까지 섬기는 ‘세계 교회와 함께하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3회까지 진행된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한국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다. 한 지역 교회가 8천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를 한 자리에 모시고 섬긴 유례없는 사역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코로나 이후 아사 직전에 몰린 작은 규모의 교회들이 사역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물질적인 후원과 더불어 영적인 사역의 도구를 공유했기 때문이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 제1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서는 ‘우리가 교회입니다 40일 캠페인’(국제제자훈련원) 자료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손에 들려졌다.
“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