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사랑한 도시들!
Trip, journey, travel. 여행을 뜻하는 이 세 가지 영단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trip은 출장, 방문, 견학과 같은 짧은 여행을, journey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기나긴 여정을, travel은 긴 여행 또는 장거리 이동을 뜻한다.그렇다면 바울이 떠났던 전도여행은 세 가지 단어 중 어느 것일까? 바로 journey이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수만 킬로미터 떨어진 선교지를 향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한 진정한 journeyer였다. 그럼 바울이 특별히 사랑한 도시들은 어디일까? 이방 선교의 전초 기지, 안디옥성경에 나오는 안디옥은 두 곳이다. ‘수리아 안디옥’과 ‘비시디아 안디옥’이다. ‘수리아 안디옥’은 오늘날 터키 동남쪽의 시리아 국경 근처로 B.C. 300년경 셀류쿠스1세가 설...
성경인물탐구
2021년 09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