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다야, 좋은 편을 택하라
밸런스 게임 시작~! 상황1, 시험을 한 시간 앞두고 큐티 먼저 하기 vs 바로 공부 시작하기. 상황2, 설 명절 때 용돈이 생겼다. 십일조 먼저 준비하기 vs 아이돌 굿즈 주문하기. 선택의 기로에서 마음과 행동이 따로 움직이는 느낌을 받으며, 실수로 선택한 것에 자괴감을 느껴 본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믿음과 세상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르다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자.분주함을 내려놓고분주함은 주님께 집중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분주함의 사전적 정의는 ‘몹시 바쁘게 뛰어다니다. 이리저리 바쁘고 수선스럽다’이다. 성경에서 가장 바쁜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마르다이다. 그녀는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일명 VIP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집에 오시니 얼마나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았을...
성경인물탐구
202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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