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와 떡으로 성경이 말하는 사랑을 전하다
한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해 성공 신화를 일궈낸 민들레영토(이하 민토)의 지승룡 대표. 지금의 민토 역시 말씀을 따른 열매라 말하는 그는 큐티를 이렇게 표현한다. 펄떡이는 생명이자 세상을 움직이는 힘, 그리고 모든 걸 뒤집는 혁명이라고. 24시간 말씀과 함께하는 그의 인생을 들여다보자. 큐티 생활의 시작이 궁금하다_ 어린 시절에 큐티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큐티를 해본 적은 없다. 몸이 많이 약해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혼자 생각을 많이 했다. 어머니가 부채를 주면 부채만 들고 가만히 있을 정도였으니. 모태신앙인 데다 다른 취미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는 것이 하나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말씀을 되씹고 곰씹는 일을 했던 것 같다. 한번 앉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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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