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 한국 교회 공동대응 필요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대한 목회자 의식조사 ‘주 5일 근무제’가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이에 대한 교회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주 5일 근무제가 한국 교회에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가 8월 18일부터 열린 영성수련회에 참석한 목회자 2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대한 목회자 의식조사’를 통해 밝혀졌다.주 5일 근무제가 한국 교회 전체에 끼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2.4%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30대 목회자들의 경우 32.8%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성도들의 주...
디사이플소식
2003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