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에서 ‘제자훈련’ 첫 씨앗을 뿌리다
옥한흠 목사, 장신대 신대원서 가을사경회 인도 제자훈련이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고용수)에서도 첫 선을 보이며, 제자훈련 씨앗을 천여 명의 신학생들의 가슴속에 뿌렸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이하 장신대 신대원) 신학과의 주최 아래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경직기념관에서 3일 동안 개최된 가을사경회가 그 씨 뿌리기의 장이었다. ‘교역자의 인격과 삶’이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사경회는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가 주 강사로 선정되어, ‘보냄 받은 공동체’, ‘제자를 만들라’,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 ‘바울은 이렇게 목회했다’ 등의 말씀을 통해 목회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30년 제자훈련 목회인생에 비춰서 쏟아놓았다. 첫 강의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한국...
디사이플소식
200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