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⑧ 미주 이민 교회와 기타 언어권에 제자훈련 확산에 기여
한국에서 CAL세미나가 잘 정착되면서 또 하나의 요청이 쇄도하게 됐다. 그것은 미국을 비롯해 해외에 있는 목회자들이 한국까지 가서 CAL세미나에 참석하기가 번거롭고, 무엇보다 이민 교회 상황에 맞는 현장이 필요하게 됐던 것이다. 이에 옥한흠 목사님과 국제제자훈련원은 남가주 사랑의교회를 통해 이러한 요구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미주 CAL세미나를 열도록 했다. 주 강사인 옥한흠 목사님과 국제제자훈련원팀이 강의를 인도하고, 남가주 사랑의교회가 이민 교회 다락방과 제자반 현장을 공개하는 시스템 속에서 지금까지 미주 CAL세미나가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민 교회 훈련현장 요청에 의해 태동그런 의미에서 1994년은 남가주 사랑의교회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 해다. 첫째는 교회가 탄생된 지 6년...
기획
2006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