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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12.14
12.21
2025 . 12
12.28
마음의 문을 열며
미식축구 선수인 팀 티보는 스포츠 선교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경기 때마다 그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아이 패치에 붙이고 임했기 때문입니다. 아이 패치가 금지된 후에는 경기 시작 전 한쪽 무릎을 꿇으며 기도했습니다. 팀은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이 미식축구 선수가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의미하는 정체성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바울은 디모데를 어떤 사람이라고 부르나요?(11a절)
2.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나요?(11b~12절)
3. 바울은 디모데에게 언제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라고 말하나요?(14a절)
4. 바울은 왜 디모데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사명을 감당하라고 권면할까요?(벧전 5:8~9)
5.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고 있나요? 집과 학교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며 살아가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바울은 영적 아들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 속에서 죄를 피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믿음의 선한 싸움을 감당하며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성도가 걸어야 할 믿음의 여정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사람이 가진 믿음을 뺏으려 합니다. 세상의 유혹에도 내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임을 잊지 맙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믿음을 지키는 선한 싸움을 싸우며 매일 승리해, 주님께 칭찬받는 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