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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12.14
12.21
2025 . 12
12.28
마음의 문을 열며
초대 교회 성도들의 인사말은 “마라나타”였다고 합니다. 당시 많은 성도가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 로마 제국 아래에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마라나타”라고 인사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마라나타’는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이 고백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요한은 무엇을 봤기에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확신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예수님께서는 교회들을 위해 누구를 보내, 무엇을 했다고 말씀하시나요?(16절)
2. 성령님과 신부가 “오라”로 말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17절)
3. 요한은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 대해 무엇을 경고하나요?(18~19절)
4. 요한은 왜 예수님의 말씀에 “아멘”이라고 화답할까요?(20절)
5.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뤄질 것을 믿으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나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나요? 학교와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기다리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예수님께서는 교회들에게 사자를 보내 마지막 날에 관해 증언하게 하십니다. 또한 마지막 날에 목마른 자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보다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의 말씀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며, 주님께서 속히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이 말씀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믿음으로 화답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마지막 때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믿음을 흔드는 세상의 유혹 앞에서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주님만 바라보는 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