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그 음악 속에 ‘인생이 담겨 있구나’라는 감탄이 나온다.
어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그곳에 가고 싶다’라는 간절함이 생긴다.
어떤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질감을 느낀다.
그러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있노라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리의 기쁨에 ‘온몸이 전율함’을 느끼게 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