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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 추태화 소장_ 이레문화연구소
K-문화를 통해 감사와 영광을!
또 일냈다. K-문화가 세계의 이목을 끌며 문화 이슈의 중심에 등장했다.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매기 강 감독, 이하 <케데헌>)이다. 얼마 전 <킹 오브 킹스>(장성호 감독)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던 기억이 채 사라지기 전에 연속 안타를 친 느낌이다. <케데헌>은 미국 제작이니 순수 한국산이라 할 수 없지만, 그 소재와 배경, 무대가 대한민국이 되다 보니 K-문화의 저력이라 아니할 수 없다.
너무 인기를 끌다 보니 마치 유명인에게 스며드는 심리적 압박감처럼 공연한 불안감마저 들지만 분명한 것은 한국 대중문화가 이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세계 문화의 한 축 또는 중심축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중심에는 제3세계 공동체 개발에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운동도 있고, 세계 곳곳에서 헌신하는 한국 선교사들의 활약도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 세계 젊은이들 사이에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으며, 한글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추세가 그저 한국 문화의 저력이라고만 자부할 일은 아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 하나님, 대한민국의 역사 굽이굽이마다 깊이 관여하시고 인도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