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세계관

2025년 10월

“공의와 사랑의 제자도를 기도하며” -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 & 소설 《큰 바위 얼굴》

기독교세계관 추태화 소장_ 이레문화연구소

여느 노랫말처럼 세상은 요지경이다. 현재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현상은 그야말로 종말론적이다. 지구 종말 시계는 거의 자정에 가깝다. 국내외 여러 상황을 보고 있으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5~8).

 

 

종말의 때와 세상 왕들

성경은 여러 교훈으로 말씀하신다.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17:6).

 

사사 시대에는 왕이 없어서 그랬다지만, 현재는 ‘왕’이 너무 많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지금 우리를 향해 선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경고를 가슴에 새기자.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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