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의 심정을 가진 온전한 제자를 세우라

- CAL세미나 역대 가장 많은 470명 참가

‘목자의 심정’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를 세우려는 목회자에게 사랑의교회가 오랜 세월 쌓아 온 노하우를 전수하고 도전하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올해로 39년을 맞았다. 지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제124기 CAL세미나에는 탄자니아와 우크라이나 등 11개국 외국인 103명을 포함한 470명의 목회자와 선교사가 참여해, 역대 CAL세미나 중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기록을 낳았다.

참가자들은 일주일 동안 진행된 CAL세미나에서 제자훈련의 성경적 근거와 이론적 바탕에 대해 배우고, 순장반과 제자훈련 참관, 다락방 참관과 실습 등의 목회 현장을 골고루 체험하며 제자훈련의 알파와 오메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성경에 담겨 있는 목자의 심정을 깨달으라

CAL세미나는 박주성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