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손과 눈으로 연주하는 소리 없는 음악가~♬
예배 때 찬양대가 단상에 올라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거야. 그 장면에서 등을 돌리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할 수 있어. 청중을 등지고 찬양대를 향해 열심히 팔을 흔들고 있는 사람은 바로 지휘자야! 이번 호 <큐틴>은 단원들의 소리를 한데 모아 아름다운 멜로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무대의 수장, 지휘자를 만나 봤어. 김홍식 장로님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Q.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소개해 주세요~지휘자는 악단 혹은 합창단의 박자, 리듬, 음정, 강약 등이 조화를 이루도록 통일시켜 주는 음악가예요. 또한 연주곡 선곡, 레퍼토리(repertory)의 확장, 단원 선발 및 이들의 예술적 기량 상승 등 예술 감독의 일도 겸하고 있어요. 지휘의 영역...
직업의 세계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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