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면 책임지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로 이끄신 것은 광야 생활을 통해 그들에게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스라엘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민수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제사장을 책임지시다(민수기 18~19장)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제사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직분과 함께 그 역할을 도와줄 레위인을 선물로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다른 지파와 달리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하는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직접 분깃과 기업이 되시는데, 이는 영원한 언약을 뜻하는 ‘소금 언약’으로 불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먹고사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 현실의 문제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집중할 수 ...
그림으로 보는 이달의 말씀
2019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