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호산나교회 - 이방 땅에서 훈련으로 믿음의 세대를 건설하다
허정기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캐나다 퀸스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 2 월 몬트리올 호산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이민 교회를 일궈 오고 있으며,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섬기고 있다.캐나다 몬트리올 하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레슬링 종목에서 양정모 선수가 금메달을 딴 1976년 하계 올림픽이 먼저 떠오른다. 몬트리올은 퀘벡주 남쪽에 위치하며,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로 전체 인구는 400만 명 정도 되는, 전 세계에서 파리 다음으로 가장 큰 불어권 도시다. 몬트리올 인구의 절반 정도가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 영어와 다른 언어들이 공존하고 있다. 바로 이곳에서...
현장이야기
2021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