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회 * 은사주의 신앙이 제자훈련을 만나 교회는 교회 되게 성도는 성도 되게
박세진 목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목동 제자교회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양육과 훈련 및 교재 집필 사역 등을 담당했다. 이후 코메니우스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우리아이북한어린이지원센터 이사와 서광교회 담임목사로 제자훈련 사역에 중심을 두고 섬기고 있다. 광명시 하안동에 40년 된 전통 교회가 있다. 신비주의와 은사주의가 강했던 서광교회가 바로 그 교회다. 이 교회에 지난 2007년 박세진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정말 많은 것이 변화됐다. 직통 계시를 받고, 방언과 병 고침 등 경험주의 신앙이 성도들 사이에 팽배해 있었는데, 9년이 지난 지금은 성도들 스스로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며, 말씀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는 교...
현장이야기
2016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