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요셉은 애굽에 거주하며 백십 세까지 살았고, 세상을 떠나기 전 형제들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본문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23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4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Now Joseph stayed in Egypt, he and his father’s household, and Joseph lived 110 years.
23Joseph saw the third generation of Ephraim’s sons; also the sons of Machir, the son of Manasseh, were born on Joseph’s knees.
24Joseph said to his brothers, “I am about to die, but God will assuredly take care of you and bring you up from this land to the land which He promised on oath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25Then Joseph made the sons of Israel swear, saying, “God will assuredly take care of you, and you shall carry my bones up from here.”
26So Joseph died at the age of 110 years; and they embalmed him and placed him in a coffin in Egypt.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22Now Joseph stayed in Egypt, he and his father’s household, and Joseph lived 110 years.
23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3Joseph saw the third generation of Ephraim’s sons; also the sons of Machir, the son of Manasseh, were born on Joseph’s knees.
24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4Joseph said to his brothers, “I am about to die, but God will assuredly take care of you and bring you up from this land to the land which He promised on oath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25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5Then Joseph made the sons of Israel swear, saying, “God will assuredly take care of you, and you shall carry my bones up from here.”
26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26So Joseph died at the age of 110 years; and they embalmed him and placed him in a coffin in Egypt.
Watching
1. 요셉은 몇 살까지 살며, 그의 노년은 어떠했나요?(22~23절)
2. 요셉이 형제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은 무엇인가요?(24~25절)
3. 요셉은 왜 유언으로 약속의 땅과 자신의 해골에 대해 말할까요?
Thinking
요셉은 가족과 함께 애굽에서 백십 세까지 살았고,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는 복을 누립니다. 요셉은 죽기 전 형제들에게 두 가지 유언을 남깁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형제들을 돌보시고 그들을 약속의 땅에 이르게 하실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둘째는 자신의 해골을 가나안으로 옮겨 달라는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굳게 믿었고, 그분의 약속이 이뤄질 것을 확신했기에 이런 유언을 남긴 것입니다. 애굽의 총리로서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요셉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하나님께서 성취하실 약속을 바라봤습니다. 내가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입니다.
Feeling
자신의 해골을 약속의 땅으로 옮겨 달라고 말하는 요셉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Acting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붙들고 살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큐틴> 16쪽에 있는 말씀 암송하며 마음에 새기기
- 금요기도회 또는 토요새벽예배에 나가 하나님의 약속 구하기
Praying
세상의 화려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가는 -- (이)가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