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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가정
(예레미야 2:2~8)
찬송 : 453장(새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사
성경통독 : 역대상 15장~17장

2021. 5
9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2장

  1.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2. 3.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4. 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5. 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6. 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7. 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말씀나누기

예레미야는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결혼식에 비유합니다. 이스라엘은 광야 생활 중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랐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을 첫 열매로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들에게는 재앙을 내리시며 이스라엘을 보호하셨습니다(2~3절).
하지만 가나안 입성 이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멀리하며,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기름진 땅에서 열매와 아름다운 것을 먹었지만, 오히려 그 땅을 더럽히고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였습니다. 더욱이 제사장, 율법학자, 선지자라고 불리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죄를 범합니다(4~8절).
이처럼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는 결혼을 한 아내와 남편처럼 돈독한 관계를 이루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더럽히며 하나님을 잊었을까요? 이는 광야에서 자신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더 이상 소중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이스라엘은 청년 때의 인애와 신혼 때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따랐습니다.
하지만 고난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기름진 가나안 땅에서 아름다운 것을 먹는 순간부터 그들의 태도가 변합니다. 하나님과 거리 두기를 하며, 가장 가까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할 제사장, 율법학자, 선지자마저 하나님을 찾지 않고 우상을 섬깁니다.
은혜를 아는 백성이라면, 고난 끝에 누리게 된 축복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 애쓰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에서 멀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 가정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혹시 어려움 속에서 우리 가정을 도우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채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고난의 때마다 도우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하나님께서 과거 우리 가정에 부어 주신 은혜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함께 나눠 봅시다.
2.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만 섬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온전히 지키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