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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사명을 붙들고 사는 가정
(사도행전 28:16~23)
찬송 : 372장(새 595장) 나 맡은 본분은
성경통독 : 열왕기하 22장~23장

2021. 5
2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28장

  1.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2.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3.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4.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6. 21.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7.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8.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말씀나누기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군인 한 명과 가택 연금 생활을 시작합니다. 로마에 온 지 사흘이 지나자 바울은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초청해 자신이 로마에 온 목적을 밝힙니다. 자신은 유대인을 고발하러 온 것이 아니라, 가이사에게 상소하기 위해 왔음을 전하며, 이스라엘의 소망을 위해 스스로 쇠사슬에 매였다고 고백합니다(16~20절).
바울이 전하는 사상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은 날짜를 정하고 바울이 유숙하는 집에 모였는데,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복음을 전파합니다(21~23절).
바울은 감금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복음 전파에 열정을 쏟을 수 있었을까요? 그토록 바라던 로마에 도착했지만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병사의 감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울은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복음 전파에 집중합니다. 이는 그의 삶의 목적이 온전히 복음 전파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사람은 상황과 상관없이 사명을 세우기 위해 힘씁니다.
하나님께 사명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붙들고, 각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각자에게 주신 재능도, 감당해야 할 분야도 다릅니다. 하지만 복음 전파의 사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직업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반드시 붙들어야 합니다. 때론 내게 주신 사명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며 여러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반드시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나와 우리 가정은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고귀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까? 살다 보면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만, 불평과 불만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맡기신 사명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에 헌신할 때 하나님 안에서 견고한 믿음의 가정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삶의 처지와 상관없이 사명에 집중하며, 어떻게 헌신할지 기도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우리 가정이 불평과 불만을 뛰어넘어 사명 중심으로 살기 위해 함께 세워 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각자의 생각을 나눠 봅시다.
2.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살아갈 것인지 각자의 생각을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주위 환경이나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