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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오직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라
(고린도전서 2:1~5)
찬송 : 432장(새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성경통독 : 예레미야 10장~12장

2020. 8
6
목요일

성경읽기

2장

  1.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3절)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있을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린도교회에 가기 전부터 두려워하고 떨었음을 뜻함.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오기 전 빌립보와 아덴에서의 사역으로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였음


내용관찰
1.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다짐은 무엇입니까?(2절)
2.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통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3~5절)

연구와 묵상
3. 바울은 왜 자신의 연약함을 기꺼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드러냅니까?

느낀점
4. 연약했지만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 가르치기에 힘쓴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현재 성령의 능력보다 인간적인 방법을 더 의지하는 삶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오직 성령님께 의지해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길잡이

바울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함에 있어서 수사학이나 철학적 논증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사실, 그 자체만을 선포하는 데 집중합니다(2절). 이를 통해 바울이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복음이며, 이것이 희석되지 않기를 바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연약함을 드러내면서 오직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선언합니다. 이를 통해 복음 선포자가 자신을 낮출수록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만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사실 바울이 편지를 쓰고 있는 당시 상황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여러모로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상황에 있었지만 그럴수록 바울은 자신의 언변과 화술보다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드러내고, 철저하게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려고 애씁니다(4절). 이처럼 사명자는 자신의 연약함에 매몰되기보다 성령의 능력에 집중하면서, 이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기도
  • 골방 :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온전히 드러내는 사명자로 살게 하소서.
  • 중보 : 한국 교회를 떠난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며 신앙 공동체로 연결돼,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 열방 : 북한 인구의 40% 이상이 영양 결핍 상태로 질병 발생과 어린이 사망이 높아지고 있는데, 북한의 폐쇄된 문이 개방되고 식량과 의료가 지원돼 생명을 살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