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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2~20)
찬송 : 212장(새 420장) 너 성결키 위해
성경통독 : 예레미야 애가 3장~5장

2020. 8
23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6장

  1.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2.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3.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4.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5.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6.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7.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8.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9.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말씀나누기

고린도교회 안에는 구원의 의미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라고 오해했으며 몸은 영혼보다 열등하므로 몸으로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면서 성적인 부도덕을 합리화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성도들이 성적인 쾌락에 빠져 방종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적인 결합은 두 사람의 몸이 하나가 되는 것으로, 결코 부적절한 관계 안에서 부도덕한 관계를 맺는 데 몸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15~17절).
이처럼 음행을 피하기 위해 애쓰는 것은 자신의 몸에 죄를 범하지 않게 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바울은 성령의 전인 자신의 몸을 존귀하게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라고 선언합니다(18~20절).
그렇다면 바울은 왜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성적인 부분과 연결해서 권면합니까? 고린도교회 성도들 가운데 영혼과 육체를 구분하는 영지주의에 빠져 성적인 방종을 행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시 헬라인들과 로마인들은 성적인 방종을 죄로 여기지 않고, 자연스러운 행위로 여기며 음행과 성적 방종을 합리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런 혼란한 상황 속에서 바울은 우리가 받은 구원이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룬 연합이라는 진리를 가르칩니다. 또한 주님과 인격적이고 신비한 연합을 이룸으로써, 모든 삶의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인격을 닮아 가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우리 가정은 자신의 몸이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임을 기억하면서, 거룩함을 지키고자 애쓰고 있습니까? 우리 몸과 영혼을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맞게 가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세움받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를 누구보다도 기뻐하시며 칭찬하실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가정 안에 온전히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성적인 방종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존귀한 성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며 나눠 봅시다.
2. 우리 몸이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룬 성전임을 기억하며, 각자의 삶에서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애써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핏값 주고 사신 우리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