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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담대한 믿음으로 무장된 가정
(누가복음 22:54~62)
찬송 : 389장(새 351장)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2018. 7
15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22장

  1. 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2. 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3. 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4. 57.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5. 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6. 59.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7. 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8.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9. 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말씀나누기

예수님께서 잡히셔서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가셨습니다. 베드로는 멀리 떨어져 예수님을 따라 들어갔습니다(54~55절). 이때 여종 하나가 베드로를 알아보고, 그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사람이라고 말합니다(56절). 하지만 베드로는 이 사실을 세 번이나 부인했고, 특히 마지막엔 더욱 거세게 부인했습니다. 그 순간 닭이 울고, 베드로는 닭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하리라는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고 밖으로 나가 심히 통곡합니다(60~62절).
베드로가 심히 통곡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로서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지키겠다는 확신과 의리로 예수님께서 잡혀가신 대제사장의 집 안까지 따라갑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두려움은 베드로의 믿음을 연약하게 했고, 결국 예수님을 부인한 죄책감과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에 실망해 통곡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베드로가 누구입니까? 늘 예수님과 동행하며, 명확한 신앙고백으로 예수님께 칭찬받은 수제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자, 과거의 경험은 온데간데없이 두려움에 떠는 비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는 베드로만의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을 잘 믿는 온전한 신앙인으로 살고 있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주님을 부인하는 연약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혹시 내가 속해 있는 회사나 학교에서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지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 쓰임받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려면 흔들림 없는 굳건한 신앙인의 모습을 겸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놓고 기도하며, 말씀 위에 자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복이 우리 가정 안에도 깊이 뿌리내리기를 소원합니다.


은혜나누기

1. 믿음과 신앙이 흔들릴 때는 언제였습니까? 두려움 때문에 연약했던 내 모습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 서로의 믿음을 세우기 위해 기도합시다.



2. 베드로는 자신의 연약함을 절실히 깨닫고 밖으로 나가 통곡했습니다. 신앙의 도전을 받을 때 올바르게 이겨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적용해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우리 가족 모두에게 여러 가지 신앙의 시련 앞에서 당당히 맞서 싸우는 담대함을 주셔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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