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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누구를 위한 권위인가
(누가복음 20:9~17)
찬송 : 351장(새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2018. 7
1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20장

  1.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2.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3.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4.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5. 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6.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7. 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8.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9. 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말씀나누기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과 권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이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멀리 떠납니다(9절). 시간이 지난 후 소출의 얼마를 받기 위해 세 번이나 종을 보냈지만, 농부들은 종을 때리고 내쫓습니다(10~12절).
마지막으로 주인이 아들을 보냈는데, 농부들은 아들이 죽으면 자신들이 유산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고 아들마저 죽입니다. 결국 주인은 포도원을 빼앗고 농부들을 진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대해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13~17절).
예수님께서는 왜 이 같은 비유를 말씀하셨을까요? 대제사장과 서기관, 장로들은 성전에서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께 누구의 권위로 일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섬겨야 하는 종교지도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기득권을 위해 선지자들을 핍박했고, 결국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만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건축자들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인류를 구원하는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으셨습니다.
어쩌면 이런 모습은 교회에서 여러 가지 사역을 감당할 때 드러나는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사역과 봉사를 먼저 경험했다는 이유로 기득권을 내세우는 것은 결코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모퉁이의 머릿돌 되신 주님의 모습을 따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교회에서 우리 각자의 모습은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말씀 앞에 순종하는 모습입니까, 아니면 여전히 내 뜻을 고집하고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이 돼야 할 부분은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고, 주님 가신 길을 묵묵히 따라가는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은혜나누기

1. 사역의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합니까,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합니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2.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낮은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행하고 섬겨야 합니다. 가정 안에서 내 주장이 아닌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결단은 무엇인지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가족 모두 예수님께서 맡기신 섬김의 자리에서 내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드러내며 영광 올려 드리는 제자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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