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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하나님만 신뢰하는 믿음의 가정
(열왕기하 4:17~25)
찬송 : 253장(새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2017. 8
20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4장

  1. 17.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2.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3.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4.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5.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6.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7. 23.  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어찌하여 그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하니라
  8.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9. 25.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말씀나누기

수넴 여인은 엘리사의 예언대로 아들을 낳게 됩니다(17절). 그런데 이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더니 엄마 품에서 죽음을 맞습니다(19~20절). 수넴 여인은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아들을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은 후, 곧바로 갈멜 산에 있는 엘리사에게로 달려갑니다(21~24절).
수넴 여인이 아들의 죽음을 목격하자마자 엘리사를 찾아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넴 여인의 남편은 그녀에게 엘리사를 만날 수 있는 날도 아닌데, 어떻게 그를 찾아 나서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평안을 빈다”라는 짧은 대답만 합니다. 수넴 여인은 죽은 아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이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이기에, 하나님만이 이 일을 되돌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엘리사를 직접 대면하기 위해 찾아 나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다가 하나님보다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 것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잘못을 범하고는 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상황 등을 하나님보다 더욱더 신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가장 먼저 하나님만 신뢰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 안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집안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는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삶이 될 때, 주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혹시 우리 가정 안에 자신의 문제를 두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가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이 시간에 주님 앞에 자신의 문제를 내놓고 주님 앞으로 달려가면 주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하나님만 신뢰하는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은혜나누기


1. 죽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곧장 달려가는 수넴 여인을 보며 어떤 마음이 드는지 나눕시다.


2. 너무나 큰 시련이 갑자기 닥쳤을 때, 우리 가족이 가장 먼저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어떤 상황이 닥쳐도 주님만을 신뢰하며 가장 먼저 주님 앞으로 달려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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