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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믿음 안에서의 자유
(갈라디아서 2:16~21)
찬송 : 204장(새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2017. 7
9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2장

  1.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3.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4.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5.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6.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말씀나누기

베드로는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하던 중 할례를 중요하게 여기는 유대인들이 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이방인과 교제한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자리를 피합니다(참조 12절).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여전히 율법에 매여 있는 베드로의 이런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 시험이 됐습니다.
바울은 베드로의 이 같은 모습을 보며, 복음의 진수를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오직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바울은 자신도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에 함께 못 박혔다고 선포합니다.
베드로는 왜 초대 교회의 영적 지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바울에게 책망을 받았을까요? 그 이유는 복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얻었음에도 율법의 틀을 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역시 유대인이기에 율법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자유하게 되는 것은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사실 이방인과 식탁 교제를 한 것만 해도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난 행동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온다는 소식에 도망한 것은 허물었다고 생각했던 율법을 다시 세우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바울에게 책망받게 됐고, 바울은 복음의 진수를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으로 의롭게 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섬기며 복음 안에서 신앙의 자유를 누립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의 신앙생활도 베드로가 했던 실수를 반복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따랐던 율법은 아니지만 교회가 만든 율법에 갇혀 신앙의 본질이 아닌 직분, 역할, 사람들의 인정, 권위 등에 마음을 두고, 주님을 대신해 그것을 따를 수 있음을 늘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가정의 신앙생활은 어떻습니까? 혹시 자아성취나 자기만족이라는 율법에 갇혀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이미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기 때문에 믿음으로만 살아가는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돼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사로잡혀,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우리의 신앙생활에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유가 있습니까? 혹시 율법처럼 느껴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어떻게 하면 율법적 신앙에서 벗어나 복음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지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한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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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남주 :
    하나님 오늘도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만 두려워하고 경외드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