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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찬양

저 들 밖에 한밤중에

2018년 12월 이원준 목사(사랑의교회)

작자미상


이 찬양은 17세기 초반부터 작자 미상으로 전해져 오던 크리스마스 노래를 윌리엄 샌디와 데이비스 길버트가 지금 우리가 보편적으로 부르고 있는 가사로 편집해 대중에 소개한 곡이다. ‘노엘’(Noel)은 ‘탄생’을 뜻하는 라틴어 ‘나탈리스’(Natalis)의 프랑스어 표현으로, 성탄과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가사는 예수님의 탄생을 순차적으로 묘사하고 있어서, 찬양을 부르는 동안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탄생 모습을 머리에 그려볼 수 있다. 지금 우리의 삶에 가장 절실하게 떠올려야 하는 그림이 있다면, 가장 낮은 곳까지 자신을 버리고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의 모습이다. 세상의 화려함은 역설적으로 우리를 어둡게 하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성육신하신 은혜를 가슴에 담을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마음을 갖게 된다. 찬양을 통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더욱 선명하게 묵상해 보자.

Vol.167 2018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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