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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클리닉

현재와 미래의 인생 책 쓰기

2018년 01월 1주 (2018-01-07)

 인생에서 우리는 세 권의 책을 쓸 수 있다. 첫 번째는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미 완성돼 책장에 꽂혀 있다. 두 번째는 ‘현재’라는 이름의 책, 지금 나의 선택과 현실에 대한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세 번째는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앞으로 쓰게 될 책이다.
그동안 강의를 하면서 남자들이 극복해야 할 두 가지의 인생 가시들을 봤다. 첫 번째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대부분의 문제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데 있었다. 남자들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살아왔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 결혼해서는 아내, 회사에서는 직장의 요구에 맞춰 살려고 하다 보니 자신을 살필 기회를 갖지 못했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들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를 알지 못한다.
두 번째 가시는 두려움이다. 오늘 하루를 제대로 살지 못하면서 내일을 염려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갖고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면서 내일을 준비해야 하는데 자신에게 없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좌절의 늪에 빠져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만큼 남자들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자존감을 갖고 있었다. 거울 속에 있는 나를 제대로 바라보고 수용해 보자. 그러면 나 자신에게 미소 지을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열심히 하다 보면 내가 두려워했던 일들도 어느새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일들이 될 것이다.
그동안 앞만 보고 살아왔다면 이제 자신을 살펴보는 일을 시작하자.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내게 주어진 모든 환경들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평안한 마음으로 내일에 대한 소망을 찾아보자.?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해 할 수 없는 것들을 이뤄 갈 수 있는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이 꿈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는 없지만 새로운 태도로 한 해를 맞이한다면 내가 쓰고 있는 현재라는 이름의 책과 미래라는 이름의 책은 소망과 감사가 가득한 내용들로 채워질 것이다. 꿈은 생각이 아니라 현실이다. 바보는 결심만 한다는 말이 있다. 날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상쾌한 마음으로 한 해를 채워 보자. 남자들이여, 힘을 내자. 그리고 꿈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


Vol.156 2018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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