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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는 세대

2017년 09월 3주 (2017-09-17)

출처 : - 박영돈, 『별들이 더 어두워지기 전에』 중에서

뻔뻔한 말이지만, 기성세대의 열매 없는 모습을 보면서 도전을 받고 그것을 반면교사로 삼으면 어떨까요? 저렇게는 살지 않으리라는 개혁의 정신과 의지가 투철한 젊은이들이 일어나야 한국 교회의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영적인 돌연변이가 자주 일어납니다. 경건한 부모 세대 밑에서, 그들의 거룩한 신앙의 본을 보면서 온갖 영적인 혜택을 누리며 자랐더라도 아주 악하고 불경한 자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서 인간이 얼마나 부패한 존재인지가 밝히 드러납니다. 반면에 매우 악한 세대에 신실하고 거룩한 후손이 일어나는 돌연변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좋은 본이 없을 뿐 아니라, 나쁜 영향에 에워싸여 살 수밖에 없는 암울한 시대에도 악에 물들지 않은 청결한 주의 청년들을 일으키십니다. 짙은 어두움을 밝히는 새벽빛 같은 주의 청년들이 나오게 하십니다.
따를 스승이 없는 시대, 존경할 만한 어른이 없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성령님은 종종 좋은 선생보다 나쁜 선생과 기성세대를 통해 더 많은 깨달음과 유익을 얻게 하십니다. 그들과 같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개혁의 의지와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십니다. 이 개혁의 열정이 내면에서 개혁과 부흥을 위한 에너지로 승화되게 하십니다. 못난 기성세대를 욕하고 정죄하는 데 열을 올리며 에너지를 소진하기보다 그들을 긍휼히 여기며 개혁의 때를 기다리게 하십니다. 그래서 기성세대의 실패를 극복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십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처럼 하나님께서는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영적인 거인들이 등장하게 하십니다. 그런 영적 거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끄러운 교회와 나라를 후손들에게 남긴 부패하고 무능한 우리 기성세대와 같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인격과 영성과 실력을 함양하기 위해 젊어서 힘써야 합니다.

Vol.152 2017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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