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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고난에 욥이 보인 반응

2020년 01월 1주 (2020-01-05)

출처 : - 린다 민틀의 《걱정 없는 삶》 중에서

 성경에 따르면, 걱정은 뿌리 뽑아야 한다. 걱정과 이별하기는 내 생각이 아니다. 하나님의 생각이다. 빌립보서 4장 6절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라고 말한다. 이 구절에 대한 나의 자연스런 반응은 이것이다. ‘하나님, 진심이세요? 농담이시죠? 아주 먼 옛날은 어땠을지 몰라도 지금은 안 된다니까요.’
그러나 그분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다. 하나님은 한결같이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려면 우리 모두 그분의 은혜가 필요하다.
알다시피, 걱정은 예나 지금이나 삶의 일부다. 성경의 욥은 걱정이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삶을 어떻게 장악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가장 탁월한 본보기다. 하나님은 사탄이 욥의 삶에서 설명되지 않는 고통을 일으키도록 허락하셨고, 그러자 욥의 삶은 그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났다(그의 잘못은 하나도 없었다).
사탄은 욥의 삶이 재앙으로 가득해지면 그가 더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두려움과 걱정에 빠질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창조자 하나님은 욥을 더 잘 아셨다.
욥은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신뢰했고 하나님과 더 친밀해졌지만, 그 과정에서 엄청난 고통을 견뎠다. 그의 분투는 걱정이 우리를 장악하게 내버려 두려는 유혹이 얼마나 강한지 볼 수 있게 해 준다. 우주적 시험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욥은 자신이 두려워했던 바로 그 일이 자신에게 닥쳤다며 한탄했다. 그에게 닥친 모든 상실과 비극은 하나님을 욕하고 믿음의 삶을 떠날 기회였다. 사랑하는 아내가 그에게 걱정에 굴복하고 죽으라고 했다. 누가 그를 비난하겠는가?
욥이 부당한 고난에 보인 반응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준다. 상황이 어려워 보일 때, 트라우마와 상실이 삶에 닥칠 때, 우리에게 유전적으로 걱정하는 성향이 있을 때, 걱정을 제쳐 두고 하나님을 신뢰하겠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등지고 혼자 해결해 보려 하겠는가? 신뢰는 믿음의 행위다. 증거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뒷받침하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믿음은 우리가 한순간 무슨 일을 보더라도 하나님은 선하시다고 말한다.

Vol.180 2020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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