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날마다 솟는 샘물 나눔터 책방 나눔

책방 나눔

선지자일언중천금(先知者一言重千金)! 『선지자적 반시대성』(오스 기니스)

2017년 06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선지자 엘리야의 사역(왕상 17~19장)은 북이스라엘 7대 왕 아합의 통치 기간(왕상 16:29~22:40)을 배경으로 한다.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시대였기에 하나님의 가장 강력한 종 엘리야가 필요했다. 선지자 엘리야의 한 마디, 한 마디는 하나님의 말씀만큼이나 무게감이 있었다.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왕상 17:1)는 말과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비 소리가 있나이다”(왕상 18:41)라는 말은 그대로 성취됐다.엘리야는 단호했고, 오늘날 어떤 그리스도인보다도 더 극단적이었다. 그러나 그의 선포는 옳았다. 핵심...

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자녀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부모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에머슨 에거리치)

2017년 05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열왕기는 왕들의 계대(繼代)를 알려 준다. 북 왕국의 아홉 개 왕가들은 어떤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 주느냐에 따라 가문의 흥망성쇠가 결정됐다. 남 왕국의 왕들도 ‘다윗 왕의 신앙 유산을 따랐는가’라는 한 가지 기준으로 평가된다. 우리는 신앙의 유산(遺産)으로 무엇을 받았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우리가 바로 살지 않으면 다음 세대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배워 답습하게 된다. ‘부정적인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물론 ‘긍정적인 신앙의 유산’을 남겨 둬도 자녀들이 하나님을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하지만 그것이 부정적인 신앙의 유산을...

돈은 아무도 구원하지 못한다『돈 벌 이유, 돈 쓸 이유』(선데이 아델라자)

2017년 04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이스라엘의 3대 왕 솔로몬은 영토를 확장해 약속하신 땅의 대부분을 정복했다. 그가 다스리던 시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고 마시며 즐거워했다”(왕상 4:20). 나라는 평온했고, 예술과 문화는 꽃피었다. 솔로몬은 1천 다섯 곡을 작곡했고, 3천 개의 금언을 지었다. 그중 일부는 잠언에 수록돼 있다(왕상 4:30~32). 솔로몬은 길이 27m, 폭 9m 크기의 성전을 18만 3천 3백 명의 인원을 동원해, 7년간 건축했다(왕상 5:13~16). 모세 당시의 성막에 비해 거의 두 배 크기였다. 그리고 성전의 두 배에 달하는 왕궁을 13년에 걸쳐 건축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길러 내는 자녀 『불완전한 세상에서 온전한 아이로 키우기』(칩 잉그램)

2017년 03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솔로몬과 같은 지혜로운 자녀를 길러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 번쯤 하게 된다. 성군 다윗조차 자녀 양육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흠이 있었다. 그의 자녀 가운데에는 다윗에게 직접 칼을 겨눈 압살롬이 있었고, 정상적인 정책을 따르면 다윗의 왕위를 계승할 수 있는 4번째 순위였지만 다윗이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권력 다툼을 일으킨 아도니야도 있었다(참조 왕상 1:5~10).그러나 다윗의 자녀 중에는 다윗의 왕위를 이은 지혜의 왕 솔로몬도 있었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마지막으로 이렇게 권면한다. “네 하나님 여호...

하나님의 사랑 vs 세상의 사랑 『당신이 오해하는 하나님의 사랑』(조너선 리먼)

2017년 02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요한일서에만 서른 다섯 번 넘게 나온다. 요한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도 에베소교회를 지도했는데, 그때 그는 성도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사람들이 그에게 왜 늘 같은 말을 하는지 묻자, 그는 “이것이 주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라고 대답했다.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정말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오해가 있어 왔다. 아마 그런 오해는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 또한 오늘날에는 사랑의 의미가 심히 왜곡돼 “사랑하니까” 또는 “사랑 ...

은혜가 움직이도록 하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필립 얀시)

2017년 01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호세아는 이스라엘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을 처음으로 결혼에 비유해서 표현한 성경책이다. 호세아가 고멜과 결혼한 것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결혼했지만, 고멜이 다른 남자를 따라간 것처럼 이스라엘은 다른 신들을 섬겼다. 그래서 필립 얀시는 “호세아의 내용은 마치 얇은 벽을 통해 들려오는 옆집의 부부싸움같이 들린다”라고까지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친근한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주는 신랑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점을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 관계를 통해 알려주기 원하셨다.재미있는 사실은 이 글을 읽는 그 누구도 자신을...

아낌없이 쏟으신 그분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는 삶』(스티브 쇼그린, 데이브 핑)

2016년 12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마태복음은 유대적인 특성이 강한 복음서다. 예수님의 계보가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예수님을 다윗의 후손으로 소개한다(마 1:1).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권위 있는 해석자로 소개된다(마 7:28~29).그러나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로 전파돼야 할 것도 명확히 드러낸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신 대사명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마 28:19)는 것이다. 교회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예수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을 청종하는 다양한 출신의 제자들로 구성될 것이다.우리는 하나님의 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자 『복음 중심의 제자도』(조나단 도슨)

2016년 11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우리는 계속 복음서를 묵상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서에 등장하는 제자들이 걸어간 그 길,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성경은 믿음을 가진 자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기보다 ‘제자’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우리는 먼저 제자이고, 그다음에 부모이거나 배우자, 목회자이거나 집사, 직장인이거나 주부다. 제자는 신분(정체성)이고, 나머지는 모두 역할이다. 우리의 역할은 일시적이나 우리의 신분은 영원하며 경이롭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닮은 형상을 드러내야 할 제자라는 이름이 소중한 것이다.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가짜 이미지를...

온전한 제자가 되기 위한 길 『제자도 신학』(마이클 윌킨스)

2016년 10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제자라는 말은 ‘예수님께 믿음을 내건 사람’이요, ‘주님을 따르는 자’이다. ‘그저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닮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분을 따르는 제자의 도란 종교적, 영적 차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예수님의 삶은 제자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인적인 영향을 미쳤다. 열두 제자든지, 칠십 문도든지, 일곱 귀신이 나간 막달라 마리아나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같이 예수님을 섬긴 여인들이든지, 거라사의 광인이나 아리마대 요셉까지 모두 대가를 지불했고, 분명하게 헌신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

예수를 닮으면 행복해진다 - 『빈 마음 가득한 행복』(옥한흠)

2016년 09월 박주성 대표총무(국제제자훈련원)

이번 달에 묵상하는 마태복음 말씀에 포함된 ‘산상수훈’은 하나님 나라에서 통용되는 새로운 세계관의 그림을 그려준다. 이 세상 속에서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대안적인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며, 도전하는 공동체가 되겠다는 선포다. 지난 4월 <신을 믿습니까?>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주인공은 목사로, 우연히 길에서 십자가를 메고 복음을 전하는 한 남자를 만났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이야기하는 주인공에게  “그래서 이제 ‘무엇’을 하실 건가요?”라는 심오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질문은 ...
 다음> 
페이지 / 8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