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날마다 솟는 샘물 나눔터 내 인생의 말씀

내 인생의 말씀

“거듭남, 실패를 축복으로 바꾸신 하나님의 능력”

2012년 12월

미국 최고의 정치 스캔들로 회자되는 워터게이트 사건. 그 중심에 닉슨 대통령의 참모였던 찰스 콜슨이 있었다. 40여 년 동안 쌓은 성공이라는 정상에서 순식간에 낭떠러지로 떨어지려는 찰나, 마치 유대인의 지도자였던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가 ‘거듭남’(Born again)에 대해 물었던 것처럼 그는 자신의 친구를 찾아갔다. 그날 밤, 그는 세상의 성공을 향해 달렸던 세월이 만들어 놓은 자신의 모습과 처음으로 마주했다. 친구가 읽어 준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에 언급된 가장 큰 죄, 영적 암인 ‘교만’이 자기 인생의 추진력이었다는 것을, 그...

“종교개혁, 성경에서 시작되어 성경으로 돌아가다”

2012년 11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마틴 루터(1483~1546)“제 양심은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증거가 확실하다고 믿는 것을 철회할 수 없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저는 달리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여기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저를 도우소서.”교황의 권력이 하늘을 찌르던 중세의 유럽, 돈을 받고 죄를 면해 주는 면죄부 판매에 대항해 95개조 반박문을 교회 문에 써 붙인 마틴 루터는 국회 청문회에서 마지막까...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삶을 전하는 영성 작가”

2012년 10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헨리 나우웬(1932~1996)“내가 연약하고 부족하여 하나님의 기준에 다다르지 못할 때에도 그분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가?” 반복되는 죄와 고통 속에서 사랑받는 자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자들이 던지는 질문에 대해 따뜻한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헨리 나우웬. 그가 오십 여 권의 책을 통해 일생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삶에서 우러나오는 그의 영성 때문이었다. 헨리 나우웬은 1932년 ...

“말씀에 대한 불타는 갈망, 부흥을 일으키다”

2012년 09월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사 44:3~4)로버트 맥체인(1813~1843)마틴 로이드 존스가 54년 동안 날마다 이에 따라 성경을 읽었다는 ‘맥체인 성경읽기표’.1년에 구약 1회, 신약과 시편 2회를 통독할 수 있도록 짜여진 이 성경읽기표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거시적인 안목으로 구속사의 흐름을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 성경읽기표를 만든 로버트 맥체인 목사는 19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살았...

“닫혀 있던 미지의 땅을 연 복음 탐험가”

2012년 08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데이비드 리빙스턴(1813~1873)1800년대 당시 미지의 대륙이었던 아프리카를 탐험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전 생애를 바쳤던 데이비드 리빙스턴. 그런 그의 사역을 돕기 위해 영국의 한 선교단체가 조력자를 보내겠다고 편지를 부쳤다. 다만 그가 있는 곳을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 편지에 대한 리빙스턴의 답변은 그가 어떤 자세로 아프리카 사역을 해 나갔는지 여실히 드러낸다....

“여성 선교사의 선구자, 중국을 복음화하다 ”

2012년 07월

로티 문(1840~1912)“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 15:9)1912년은 267년간 지속됐던 중국 청나라 시대가 막을 내리고, 신해혁명으로 쑨원의 민주주의 사상이 승리를 거두면서 중화민국이 탄생한 해이다. 그리고 배외(排外), 반(反)기독교 결사집단이었던 의화단의 핍박과 전쟁의 위험을 견뎌내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중국인들에게 나눠주었던 한 여자 선교사가 72세의 나이로 눈을 감은 해이기도 하다. 33살의 젊은 나이에 중국 땅을 밟은 이후로 죽는 날까지 수만 명의 중국인에게 복음을 전...

“주의 사랑이 시키시는 대로 살겠나이다”

2012년 06월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고전 3:12~14)에이미 카마이클(1867~1951)아일랜드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에이미 카마이클은 1885년의 어느 주일,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누더기 차림의 한 노파를 돕게 되었다. 하지만 선한 행동이었음에도 곧 사람들의 따가운 눈초리가 느껴졌고, 부끄러움에 고...

“그리스도의 주권, 그의 인생을 통해 외치다”

2012년 05월

아브라함 카이퍼(1837~1920)“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10개의 머리와 100개의 손을 가진 사람이라고 비유되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이력은 독특하고 화려하다. 그는 목회자이자 신학자였으며, 교회 개혁자이자 정치인이었고, 언론인이자 대학 설립자인 동시에 대학 교수였다. 그러나 다양한 이력보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당시의 시대정신에 맞서 성경으로 돌아가 모든 영역에서의 그리스도의 주권을 믿고 외친 그의 정신과 실천적인 삶이다.19세기는 절대주의와 교회 권력의 타락에 반해 일어난 프랑스 혁명 이...

하나님의 어린양 참된 순례자로 살다 가다

2012년 04월

데이비드 브레이너드(1718~1747)"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게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잇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인디언 선교사 데이비드 브레이너드는 결코 자신의 삶이 누군가에게 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주님의 은혜 없이는 우울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어린양과 같았고, 금식과 기도로 매순간 몸부림쳤다.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인디언들에게 복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까 봐 두려워했으며, 자신의 죄성으로 늘 가슴 아파했다.하지만 ...

민족의 암흑기에 사명을 감당하고, 잇다

2012년 03월

남강 이승훈(1864~1930)“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1905년, 을사조약으로 우리 민족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음의 빛을 통해 우리 민족을 깨우기 시작하셨고, 기독교 민족 운동가들이 민족의 계몽과 각성을 위해 헌신하도록 일하셨다. 그중 남강 이승훈은 1907년 민족교육의 요람인 오산학교를 세우고, 평생 민족계몽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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